(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이해준 한양대 무용예술학과 교수가 전문무용수지원센터를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1일부터 2025년 12월31일까지 3년이다.
이해준 신임 이사장은 현대무용가이며 한국현대무용협회 이사장, 대한무용협회 상임이사,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를 맡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인 전문무용수지원센터는 무용예술인의 복지 증진을 목표로 2007년 1월 설립됐다.
이 곳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무용예술인의 은퇴 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직업전환 교육비와 컨설팅을 지원하고, 공연 준비나 공연 중에 발생한 상해와 관련한 치료비 지원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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