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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환 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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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그림으로 쉽게 알려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근육연결도감'

그림으로 쉽게 알려준다, 머리부터 발끝까지…'근육연결도감'

중앙북스가 일본 아마존 건강분야 1위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알기 쉬운 근육연결도감'의 후속편 '셀프케어'를 번역출간했다.책은 실전편에 해당한다. 먼저 근육의 연결과 신체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전방, 후방, 외측, 나선 등 ‘연결’을 중심으로 장을 나눠 흉쇄유돌근, 정강이와 발목, 척주기립근, 발바닥, 늑간근, 복사근, 고관절, 승모근, 회전근개 등 몸 곳곳을 아우른다.근막과 근육을 눌러 이완하거나 만져서 푸는 등 일반인이 스스로 할 수
"굿즈야? 카드야?"…청자·나전칠기 디자인 활용 선불카드 발매

"굿즈야? 카드야?"…청자·나전칠기 디자인 활용 선불카드 발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나전 칠 장생무늬 빗접'과 '청자 상감 구름·학무늬 매병'을 디자인에 활용한 충전식 선불카드를 선보인다.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정용석, 이하 재단)이 신한카드와 함께 국립박물관 소장 유물을 활용해 디자인한 트립패스(Trip.PASS) 카드를 오는 4월 1일부터 발매한다.재단과 신한카드는 국립박물관 소장 유물을 디자인에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이고, 외국인 관광객에게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는데 초점을 맞췄다.트립패스 카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10억원 기부…산불피해 긴급구호 헌금

여의도순복음교회 10억원 기부…산불피해 긴급구호 헌금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가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여의도순복음교회는 산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10억 원의 긴급 구호 헌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아울러 산불 진화 작업이 완료되면 신자들을 피해 복구 자원봉사자로 이들 지역에 보낼 계획이다.이영훈 목사는 "잇따른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을 향해 한국 교회가 따뜻한 손길과 위로의
독서교육 전문가 4인의 제안…"왜 공감해야 하나요?" [신간]

독서교육 전문가 4인의 제안…"왜 공감해야 하나요?" [신간]

독서교육 전문가들이 공감 문해력을 제안한 '왜 공감해야 하나요?'를 펴냈다.공저자들은 청소년에게 읽기와 쓰기를 넘어 타인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필요한 공감 능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책은 크게 4장으로 짜였다. 1장은 공감의 시작이 자기 존재에 대한 존엄성을 자각하는 데서 시작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한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방법을 모색한다.2장은 나와 다른 사람을 편견없이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3장은 동물권,
주홍콩한국문화원, 아트바젤홍콩 참가 갤러리들과 '맞손'

주홍콩한국문화원, 아트바젤홍콩 참가 갤러리들과 '맞손'

주홍콩한국문화원(원장 최재원, 이하 문화원)은 아라리오, 바톤, 조현, 리안, 우손, 제이슨함 총 6곳의 갤러리와 함께 아트바젤 종료 후에도 문화원에서 작품 전시를 이어갈 수 있는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트바젤 홍콩 아트페어에 출품한 한국 작가들의 예술 작품 홍보를 위한 전시 기획 및 실행 △전시 작품의 운송, 설치, 개막식을 포함한 운영 지원 등이다.문화원과 갤러리는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미술에 대한 국제적 관
유인촌 문체부 장관 "공연예술 지원체계 '지역 중심'으로 혁신"

유인촌 문체부 장관 "공연예술 지원체계 '지역 중심'으로 혁신"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네 번째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를 열고 공연예술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오후 3시의 예술정책 이야기'에서 올해 상반기 발표 예정인 '공연예술 진흥 기본계획(2025-2029)' 중 △세계 무대를 향한 핵심 플레이어 육성 △지역 중심 공연예술 지원체계 혁신을 주요 안건으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먼저 문체부 김진희 공연예술과장이 '공연
'K-콘텐츠 불법유통' 태국 인터넷사이트 3개사…접속차단

'K-콘텐츠 불법유통' 태국 인터넷사이트 3개사…접속차단

한국저작권보호원(이하 '보호원')은 태국 내에서 K-콘텐츠 등을 불법으로 유통한 3개 사이트를 접속 차단했다고 27일 밝혔다.보호원은 지난해 11월 한국과 미국 영상 콘텐츠 등을 불법 유통한 태국 사이트 3개를 파악해 태국 당국에 접속 차단을 신청했다.이후 미국영화협회, 태국영화협회, 태국 지식재산청 등과 공조해 후속 조치를 이어갔고, 지난 26일 태국 현지 법원의 접속차단 명령을 받아냈다.앞서 보호원은 지난해 7월에도 미국영화협회 등과 함께
일본 고교 교과서 '역사왜곡' 긴급 진단…27일 동북아역사재단 세미나

일본 고교 교과서 '역사왜곡' 긴급 진단…27일 동북아역사재단 세미나

일본이 고등학교에서 쓰일 사회과 교과서에서 얼마나 역사를 왜곡했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27일 열린다.동북아역사재단은 2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재단 1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도 검정 통과 일본 고등학교 교과서 전문가 긴급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재단 교과서 연구센터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본 문부과학성이 2026년도부터 고등학교 1학년들이 사용할 교과서의 검정 결과를 살펴본다.전문가들이 살펴본 사회과목 교과서는 역사
천주교 이용훈 주교 "산불 피해 복구와 재건에 힘쓰겠다"

천주교 이용훈 주교 "산불 피해 복구와 재건에 힘쓰겠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26일 "우리나라 강산에 창조주 하느님의 손길이 머물러 이 어려움을 극복하게 하시고,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용훈 주교는 "지난 3월 중순부터 경상도에서 발생한 산불이 전국으로 퍼져 인명 피해와 문화재 소실이 확산하고 있다"며 "지금도 불안에 떨고 있는 주민들과 피해를 겪은 분들에게, 특별히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소강석 목사 "근대 교회는 병원이자 학교…신사참배 거부와 3·1운동의 근거지"

소강석 목사 "근대 교회는 병원이자 학교…신사참배 거부와 3·1운동의 근거지"

"한국 기독교는 지금부터 140년 전 1885년 부활절인 4월 5일에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가 인천 제물포항에 첫발을 내디딘 후 시작합니다. 이후 교회를 세우면서 교육, 의료, 구제, 복지,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오늘에 이르렀습니다."24일 한국기독교140주년기념사업위원장 소강석 목사(한교총 명예회장)는 중부지역 근대 기독교 문화유산 답사에 앞서 "가치 있는 기독교 문화유산을 보존·활용하고자 이번 답사를 마련했다"고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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