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선방하자 아증시 급등 출발, 닛케이 5.34%-코스피 2.26%

지난달 31일 한 행인이 닛케이 전광판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닛케이는 트럼프 관세 폭탄 우려로 4% 급락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지난달 31일 한 행인이 닛케이 전광판 앞을 걸어가고 있다. 이날 닛케이는 트럼프 관세 폭탄 우려로 4% 급락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나스닥이 0.10% 상승하는 등 선전하자 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 출발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5.34%, 한국의 코스피는 2.2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나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일 아시아증시는 일제히 폭락했으나 이날 미국증시가 의외로 선방하자 일제히 상승 출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는 저가 매수가 유입되면서 나스닥이 0.10% 상승했고, 다른 지수도 낙폭이 크지 않았다. 다우는 0.91%, S&P500은 0.23% 하락에 그쳤다.

전일 아시아 증시는 홍콩의 항셍이 13.22%,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7.34%, 일본의 닛케이는 7.83%, 한국의 코스피는 5.57% 각각 급락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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