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 반려동물은 특별한 재주가 없어도, 감동적인 사연이 없어도 그 존재만으로 반려인에게 가장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다. 해피펫 '내새꾸자랑대회'는 그런 반려인들을 위한 공간이다.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반려동물의 모습을 자랑하고, 여러 사람들과 그 행복을 공유할 수 있다.
이번 자랑대회에는 개성 넘치는 반려동물들의 사랑스러운 순간이 가득 담긴 사진과 사연들이 쏟아졌다.
보호자와 함께 잔디밭에서 뒹구는 게 취미인 반려견 쏘맥이는 보호자가 따라 굴렀을 때 깜짝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우아한 진주 목걸이를 두른 강아지 몽실이는 고급스러운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따라와 말을 걸듯 애교를 부리는 고양이 백호는 보호자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 주는 존재다.
이 외에도 다정한 눈빛으로 보호자를 바라보는 강아지, 엉뚱한 표정을 짓는 고양이, 보호자와 숨바꼭질하는 거북이 등 다양한 반려동물들의 제보를 받았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기쁨과 감동을 함께 나누는 해피펫 내새꾸자랑대회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소중한 반려동물의 순간을 남기고 싶다면, 해피펫 내새꾸자랑대회에 참여해보자.






◇이 코너는 대한민국 대표 펫푸드 기업 네츄럴코어와 함께합니다. 사연이 채택된 반려동물 보호자에게는 네츄럴코어에서 맞춤형 펫푸드를 선물로 드립니다. [해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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