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 여학생 팔아 돈 좀 벌자"…납치해 보니 남학생, 후환 없애려 살해

흉기로 죽인 후 댐에 시신 밀어넣어, 사형 선고[사건속 오늘]
납치 여학생, 너무 어리다며 '다방 업주'가 거부하자 성폭행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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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및 시신 유기,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성태수(왼쪽)와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공범 서동원.  (SNS 갈무리) ⓒ 뉴스1
살인 및 시신 유기, 납치, 성폭행, 인신매매 등의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성태수(왼쪽)와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공범 서동원. (SNS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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