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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박태훈 선임기자
통합뉴스부
홍준표 "尹 탈당 요구? 시체에 난도질"→ 안철수 "낯 뜨거운 尹 감싸기"

홍준표 "尹 탈당 요구? 시체에 난도질"→ 안철수 "낯 뜨거운 尹 감싸기"

홍준표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시체에 매질", "낯 뜨거운 윤석열 감싸기" 등 자극적인 발언을 쏟아내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이 후끈 달아올랐다.18일 안철수 후보는 SNS에 "이대로면 대선은 필패다"며 "윤석열 전 대통령은 탈당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탈당을 요구했다.그러자 홍 후보는 서울 여의도 경선 캠프에서 사회·교육·문화 분야 비전을 발표한 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안 후보는 이 당 저 당을 하도 많이 옮겨 다녀서 그게(탈당이) 별거
이준석·김성태·최재성 "국힘 후보? 홍준표"…洪 "6일 만에 평정, 이젠 明만"

이준석·김성태·최재성 "국힘 후보? 홍준표"…洪 "6일 만에 평정, 이젠 明만"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18일 "상경 6일 만에 다 평정했다. 이제 범죄자(이재명)의 나라가 되는 것을 막는 데 주력하겠다"며 완연한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큰소리쳤다.이런 가운데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 김성태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최재성 전 청와대 정무수석도 "홍준표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을 내놓았다.이날 홍 후보는 SNS를 통해 "비리와 패륜과 부패가 판치는 이재명 정권을 막고 정의가 강물
김재원 "김문수 후보 되면 한덕수에 단일화 먼저 제안…韓 출마 가능성 낮지만"

김재원 "김문수 후보 되면 한덕수에 단일화 먼저 제안…韓 출마 가능성 낮지만"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대선에 뛰어들 경우 적극적으로 단일화 작업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김재원 '김문수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은 18일 YTN '뉴스 파이팅'에서 "만약 한 대행이 출마를 염두에 두고 움직인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정치적 메시지를 낼 것인데 지금은 그저 가만히 있다"며 이를 볼 때 불출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또 "한덕수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총리직을 버리면 또다시 최
홍장원 "12·3으로 돌아간다면 '싹 잡아들여' 尹에게 '누구를요?' 물었을 것"

홍장원 "12·3으로 돌아간다면 '싹 잡아들여' 尹에게 '누구를요?' 물었을 것"

이른바 '홍장원 메모'로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의 스모킹건 노릇을 했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은 12·3 비상계엄 당시로 돌아간다면 대통령을 저지하지는 못했겠지만 체포대상 정치인의 이름은 물어봤을 것이라고 말했다.홍 전 차장은 18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지난해 12월 3일 밤 10시 53분 윤 전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싹 다 잡아들여, 국정원에도 대공 수사권을 줄 테니 우선 방첩사령부를 지원하라'며 전화를 해 온 일에 대해
이준석 "보수 빅텐트, 천만에…성상납받았다며 '극단 선택' 강요해 놓고"

이준석 "보수 빅텐트, 천만에…성상납받았다며 '극단 선택' 강요해 놓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후보는 이른바 보수 빅텐트와 관련해 "전혀 들어갈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이 후보는 18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2022년 여름 '성상납을 받았다'며 당대표 자리에서 쫓아낸 일과 그 뒤에 벌어진 치욕적인 상황을 도저히 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제가 국민의힘 당대표로 대선과 지선을 승리로 이끈 뒤 당을 개혁하겠다고 했을 때 그냥 생자로 저를 정치적으로 죽이려고 했다. 성상납이라는 말도 안
'한덕수 추대' 박수영, 김문수 캠프행→우상호 "부도덕" 박성태 "대놓고 스파이"

'한덕수 추대' 박수영, 김문수 캠프행→우상호 "부도덕" 박성태 "대놓고 스파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추대론을 이끌어 온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캠프에 합류한 것에 대해 이해하기 힘들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당내에서 한덕수 대행의 대선 출마를 앞장서 촉구했고 여러 의원에게 동참을 권했던 박 의원은 지난 16일 "김문수 후보는 반이재명 빅텐트를 가장 넓게 펼칠 수 있는 후보"라며 김문수 캠프 정책 총괄본부장으로 갔다.이에 대해 김 후보가 경기지사 시절 행정1부지사로 보좌했던 박 의원이 그 인연을 좇았다는
우상호 "文 적폐 청산 기간 좀 길어 피곤…이재명 계엄 청산, 굵고 짧게"

우상호 "文 적폐 청산 기간 좀 길어 피곤…이재명 계엄 청산, 굵고 짧게"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만약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계엄 청산, 내란 종식을 단시간 내 해서 '정치 보복했다'는 빌미를 주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우 전 위원장은 17일 오후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이재명 후보가 "살면서 정치보복을 해 본 적이 없다"며 일각의 우려를 물리친 지점에 대해 "집권하면 정치 보복 하지 않겠다는 건 일종의 공약으로 지켜봐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하지만 "대통령이
'안철수 정부' 총리는 대기업 총수?…安 "그런 각오로 기업인 중용"

'안철수 정부' 총리는 대기업 총수?…安 "그런 각오로 기업인 중용"

안철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경제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자신이 집권하면 기업 친화적 정부, 공공이익을 위해 헌신하는 사람, 과학계와 이과가 우대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안 후보는 17일 SNS를 통해 "이제는 미래를 내다보고 준비할 수 있는 경영자, 과학자가 필요한 시대"라며 국정운영 역시 마찬가지라고 전했다.그런 의미에서 "과거의 일만 다루는 법률가들은 뒤로 가야 한다"며 경영, 과학계를 두루 거친 자신이 대통령으로선 최적격자라고
이철규, 나경원 드럼통 옹호 "이재명. 제 발 저리냐", 김민전 "칼춤 두렵다"

이철규, 나경원 드럼통 옹호 "이재명. 제 발 저리냐", 김민전 "칼춤 두렵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나경원 의원의 드럼통 사진을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경선 후보를 음해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법적 대응을 선언하자 친윤계 이철규, 김민전 의원이 적극 방어에 나섰다.이철규 의원은 17일 SNS를 통해 "나경원의 드럼통 (주인공이) 도대체 누구길래 민주당이 고소,고발에 나설까"라며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이 '제 발이 저린 때문인 것 같다'고 비꼬았다. 나경원 캠프 대변인인 김민전 의원은 채널A와 인터뷰에서 "이
한동훈 "다들 金 여사에 아부, 탬버린만 쳐"→김민전 "장관 때 기소하지 왜"

한동훈 "다들 金 여사에 아부, 탬버린만 쳐"→김민전 "장관 때 기소하지 왜"

친윤을 넘어서 맹윤으로 불렸던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계엄령을 발동한 원인은 한동훈 후보(전 당대표)에게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통령이 한 후보로 인해 민주당발 개헌 저지선을 무너지는 것을 보다 못해 메시지성 계엄을 했다는 것.아울러 김 의원은 한 후보가 당내 주요 정치인들이 김건희 여사에게 탬버린을 흔들며 아부하기 바빴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선 김 여사가 그렇게 잘못한 것이 많았다면 법무부 장관 때 다뤘어야지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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