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이준석, 檢 부르면 22년 지방선거 8가지 부적절한 일 밝힐 태세"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명태균 씨 논란과 관련해 검찰이 소환할 경우 방어 차원에서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와 관련된 일을 털어놓을 수도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 의원과 가까운 사이인 보수성향 정치평론가 장성철 씨는 18일 채널A 라디오 '정치 시그널'에서 '지난주 목, 금요일 이준석 의원과 오랜 시간 이야기했다"며 "이 의원이 여러 의혹이 제기된 만큼 자기방어 차원에서라도 검찰에서 참고인 조사를 하게 되면 그 당시 어떤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