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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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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뉴스부
이소영 "한동훈 제발 깐족대지 말고 가만…'안 놀릴게요, 바꾸세요'? 재뿌리냐"

이소영 "한동훈 제발 깐족대지 말고 가만…'안 놀릴게요, 바꾸세요'? 재뿌리냐"

더불어민주당 내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론자인 이소영 의원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입방정으로 인해 될 일도 안된다며 '제발 그 입 좀…'을 외쳤다.이 의원은 4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 승부'에서 금투세 시행여부를 놓고 의원총회에서 격론이 벌어졌다며 "발언에 나선 16명의 의원 중 7분이 시행, 7분이 유예, 2분이 폐지를 주장했다"고 밝혔다
신지호 "재표결서 경고성 이탈표, 김 여사 방어 점점 힘들어…與에게 명분 달라"

신지호 "재표결서 경고성 이탈표, 김 여사 방어 점점 힘들어…與에게 명분 달라"

국민의힘에서 대표적 친한계인 신지호 전략기획부총장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언제까지 방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사과 등 방어할 명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수감중인 이화영 전 경기평화부지사를 국회 청문회에 출석시킨 정청래 법사위원장에 대해선 이재명 대표를 방어하려다 '이재명 선거 조직에 돈을 댔다'는 새로운 사실만 드러났다며 "혹 떼려다 더 큰 혹을 붙여 아
강훈식 "尹, 朴 친인척도 아닌 최순실을 경제공동체로 엮어 구속…김 여사는?"

강훈식 "尹, 朴 친인척도 아닌 최순실을 경제공동체로 엮어 구속…김 여사는?"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사시절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 씨(개명 후 최서원)를 '경제 공동체'라 묶어 처벌한 것을 김건희 여사에게 똑같이 적용한다면 특검, 수사 등 못 할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강 의원은 지난 4일 오후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이날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 결과, 국민의힘에서 4표의 이탈표가 나왔다는
윤상현 "정몽규 홍명보 떠나는 것도 용기…새 술은 새 부대에" 사퇴 요구

윤상현 "정몽규 홍명보 떠나는 것도 용기…새 술은 새 부대에" 사퇴 요구

축구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정몽규 축구협회장,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를 요구했다.5선 중진인 윤 의원은 4일 오후 SNS에 "물러날 때 물러날 줄 아는 것도 지혜이자 용기이다"며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은 한국축구 혁신이라는 대의를 위해 축구인과 국민적 요구를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주문했다.윤 의원은 "대한축구협
신평 "탄핵 발의 겁낼 것 없다…헌재 기각 확실, 한동훈 세력 추방할 기회"

신평 "탄핵 발의 겁낼 것 없다…헌재 기각 확실, 한동훈 세력 추방할 기회"

신평 변호사가 야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움직임을 겁낼 필요 없다고 강조했다.만약 탄핵안이 일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측의 합류로 통과될지라도 헌법재판소에서 기각시킬 것이 분명하며 그 경우 야당이 탄핵 역풍을 맞고 한동훈 세력을 뿌리 뽑을 기회를 갖는 등 정통보수에 유리한 국면이 전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윤 대통령 지지자이자 한 대표를 못마땅하게 보고 있는
데이터산업협회, 총리실과 함께 데이터 분야 규제 발굴·혁신 합의

데이터산업협회, 총리실과 함께 데이터 분야 규제 발굴·혁신 합의

한국데이터산업협회(회장 송병선)는 AI시대 데이터 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디지털 패권국가 조기 진입을 목표로 국무조정실과 손을 잡고 데이터 분야의 각종 규제를 발굴, 혁신하기로 했다.송병선 회장은 지난 2일 세종시에서 정병규 규제혁신기획관을 비롯한 국무총리실 관계자들과 회원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규제혁신 간담회를 갖고 △ 고령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안철수 "정부, 5개월만에 의대 1년치 공부시키고 학점 줘라?…어처구니가"

안철수 "정부, 5개월만에 의대 1년치 공부시키고 학점 줘라?…어처구니가"

의사 출신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교육부가 의대 교육과정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비판했다.안 의원은 4일 SNS를 통해 의대 입학 정원 증원 논란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수업을 거부 "지금 7개월 이상 수업을 받지 못해 다음 학년 진급이 사실상 어렵다"며 이런 상황을 감안해 "서울대 의대는 유급을 시켜 불이익을 주는 대신 학생들이 신청한 휴학을
김재섭 "金 여사 특검 언제까지 피할지…野, 위헌성 없앤 특검안 내놓는다면"

김재섭 "金 여사 특검 언제까지 피할지…野, 위헌성 없앤 특검안 내놓는다면"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야당이 위헌성 요소 등을 제거한 또다른 '김건희 특검법안'을 들고나올 경우 여당으로선 표 단속하기가 굉장히 곤란한 상황을 맞이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김 여사 사과를 줄기차게 요구해 온 김 의원은 4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이날 오후 본회의 재표결 예정인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 "민주당이 고발하고 민주당이 특검 검사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청첩장 돌렸는데 후배와 동침한 여친, 결혼 거부…사 준 명품백은 모르쇠

청첩장까지 돌렸지만 어느 일방, 혹은 양쪽 모두의 사연으로 결혼식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이때 결혼을 전제로 한 예물의 경우 반환받을 권리가 있지만 연애 때 선물한 명품백 등은 증여에 해당하기에 돌려받을 길이 없다.4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는 예식장을 잡고 청첩장까지 돌린 뒤 여자친구로부터 배신당했다는 A 씨 사연이 등장했다.A 씨는 동물
친한 김종혁 "용산, 尹을 '꼴통'이라 한 김대남에 펄쩍 뛸 줄 알았는데 잠잠"

친한 김종혁 "용산, 尹을 '꼴통'이라 한 김대남에 펄쩍 뛸 줄 알았는데 잠잠"

국민의힘에서 대표적 친한계인 김종혁 최고위원이 김대남 전 선임행정관 논란과 관련해 용산 대통령실 반응이 너무 뜨뜻미지근하다고 지적했다.김 최고는 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른바 '한동훈 대표에 대한 공격을 사주'한 의혹을 받는 김 전 행정관(서울보증기금 감사)에 대해 "그분 발언에 허풍이 있는 건 분명한 것 같다"며 "배후가 있는지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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