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미용 시술을 위한 수면 마취를 가장하는 방식 등으로 181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등을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24.7.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유아인마약법원검찰프로포폴노선웅 기자 '9호선 공사비 분쟁' 삼성물산 또 승소…120억 추가 배상 받는다법원, '라임·옵티머스 사태' 박정림 전 KB증권 대표 직무정지처분 취소관련 기사공수처, 윤 대통령 '내란 혐의' 소환…이번 주(23~27일) 주요 일정유아인과 미국서 대마 흡연 30대 유튜버 1심 징역형 집유'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들, 2심도 유죄…일부는 감형'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 다음달 24일에 2심 결심유아인과 미국서 대마 흡연 30대 유튜버 추가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