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탄핵 '4월 선고' 현실로…'11일' 전망한 윤상현, 윤스트라다무스 되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가 결국 4월로 넘어가게 됐다. 통상 헌재가 선고 2~3일 전에 기일을 공지해 온 관례를 감안하면 아무리 빨라도 3월 중에는 선고가 어려울 전망이다.헌재 선고가 기약 없이 늦어지면서 각종 추측만 난무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4월 11일 선고' 예측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 의원은 윤 대통령 석방과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기각 결과를 정확히 예측한 바 있어 이번에도 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