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ㆍ충남=뉴스1) 양상인 기자 = 29일 오전 10시 9분께 대전 유성구 일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정전이 발생해 한국전력공사가 긴급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정전 발생 지역은 봉명동, 노은동, 장대동, 괴산동 등 유성구 전역으로, 현재까지 100여 건의 정전 관련 신고가 접수된 상태다.
한전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정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며 "복구 인력을 긴급 투입해 빠른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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