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 1년 더 연임…"성장 이끌 적임자"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424700) 대표가 1년 더 회사를 이끌 가능성이 커졌다. 검찰의 압수수색과 정부 당국의 중징계 등 회사를 둘러싼 문제가 산적한 상황에서 류 대표가 적임자라는 데 의견이 모인 결과로 해석된다.21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모빌리티는 류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25일 열리는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했다.한 업계 관계자는 "류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주총 안건으로 올라간 것이 맞다"며 "사내이사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