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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여전히 한동훈 지지…尹 기각시 큰 갈등, 明 유죄시 후보교체 가능성"

김상욱 "여전히 한동훈 지지…尹 기각시 큰 갈등, 明 유죄시 후보교체 가능성"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은 친한계에서 내침을 당했지만 여전히 한동훈 전 대표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심에서 피선거권박탈형(벌금 100만원 이상)을 받을 경우 민주당도 대선후보를 교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김 의원은 24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한 전 대표와 접점을 유지하고 있는지에 대해 "최근에 따로 말을 나누거나 연락을 한 적은 없다"고 했다.이어 "친한계 쪽에서는 저를 그렇게
정성국 "김상욱, 尹 기각시 단식· 이재명 무죄 땐 모른 척?…친한계 아냐"

정성국 "김상욱, 尹 기각시 단식· 이재명 무죄 땐 모른 척?…친한계 아냐"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은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에 대해 이제 더 이상 친한계(친한동훈)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친한계 스피커 중 한명인 정 의원은 19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친한계는 비상계엄 반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선포에 따른 책임을 져야 한다는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진행자가 "그럼 김상욱 의원과 친한계는 어떻게 되냐"고 묻자 정 의원은 "김상욱 의원은 친한계라는 공동범위 안에서 벗어나신 분이다"고 친한계가
신동욱 "김상욱 선 넘는 경우 많아 지도부 고민 중…필요시 윤리위 징계"

신동욱 "김상욱 선 넘는 경우 많아 지도부 고민 중…필요시 윤리위 징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인 신동욱 의원은 초선 소신파 김상욱 의원에 대한 징계 요구 목소리를 당 지도부도 듣고 있다며 계속 당론을 어길 경우 징계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신 의원은 19일 채널A '정치 시그널'에서 당론을 어기고 명태균 특검법,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등의 행동을 한 김 의원에 대해 "소수 의견이 안 나오는 게 좋다고는 할 수 없다. 그렇게 되면 이견이 있어도 말을 못 하는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기 때문이다"며 당이 소수
洪 "김상욱 '나 잡아먹으라'는 독두꺼비…내보내자, 107명이나 108명 뭔 차이?"

洪 "김상욱 '나 잡아먹으라'는 독두꺼비…내보내자, 107명이나 108명 뭔 차이?"

홍준표 대구시장은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이 독두꺼비, 난판선의 쥐와 같은 존재라며 제명해 유명세를 치르게 하지 말고 제 발로 당을 떠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홍 시장은 14일 SNS에 "도대체 당론을 저렇게 짓밟는 자를 왜 그냥 두고 보고 있나"라며 당지도부의 미지근한 움직임에 불만을 나타냈다.김상욱 의원은 '나 홀로 찬성'을 하는 초선 소신파로 이름 나 있다. 12·3비상계엄 해제 결의안 투표에 참가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한 표결에서
김상욱 "민주당 줄탄핵 헌재 기각, 尹 계엄 명분 없다는 증거…헌정질서 작동"

김상욱 "민주당 줄탄핵 헌재 기각, 尹 계엄 명분 없다는 증거…헌정질서 작동"

김상욱 국민의힘 의원은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소추를 기각한 것에 대해 "계엄 선포의 정당성이 점점 증명되고 있다"고 한 윤석열 대통령 측과 정반대 해석을 내놓았다. 김 의원은 14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날 윤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가 "감사원장에 대한 탄핵은 대통령께서 비상계엄을 선포하게 된 결정적 계기"라며 이같이 말한 것에 대해 "저는 반대로 생각한다"며 반박에 나섰다.김 의원은 "민주당의 감사원장과
김상욱 "헌재 기각시 국민저항권 기능할 수도…난 단식투쟁"

김상욱 "헌재 기각시 국민저항권 기능할 수도…난 단식투쟁"

국민의힘 소신파로 평가받고 있는 김상욱 의원과 김용태 의원이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 온도 차를 보였다.김상욱 의원은 '헌재가 무조건 인용해야 한다, 아니면 국민저항권이 기능할 수도 있다'고 강경 자세를 취한 반면 김용태 의원은 '탄핵에 반대하는 분들도 존중해야 한다'며 극단적 태도는 옳지 않다고 했다.김상욱 의원은 13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만에 하나라도 탄핵이 기각된다면 비상계엄을 허용되는 사회가 된다. 그런 사회는 독재국가
김상욱 "탄핵 안되면 어떡하지, 요즘 불안…기각 땐 목숨 걸고 단식투쟁"

김상욱 "탄핵 안되면 어떡하지, 요즘 불안…기각 땐 목숨 걸고 단식투쟁"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건 "독재를 용인하겠다"는 말이라며 "탄핵에 찬성한다"는 뜻을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김 의원은 1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요즘 정국을 보면 "불안해 죽겠다"며 "반드시 탄핵당해야 한다는 생각인데 탄핵 안 되면 어떡하냐"고 말했다.이어 "만에 하나라도 (헌법재판소가) 탄핵을 기각하면 저는 국회에서 죽을 때까지 단식 투쟁 들어갈 것"이라며 "그 정도의 결
김상욱 "친한계서 쫓겨났지만 여전히 한동훈 지지…계엄 맞선 이를 후보로"

김상욱 "친한계서 쫓겨났지만 여전히 한동훈 지지…계엄 맞선 이를 후보로"

명태균 특검법에 유일하게 찬성표를 던지는 등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은 비록 친한계에서 쫒겨났지만 비상계엄에 맞선 한동훈 전 대표를 여전히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6일 밤 MBC라디오 '권순표의 뉴스 하이킥'에서 진행자가 "여전히 친한동훈계냐"고 묻자 "지금은 쫓겨나서 아닌 것 같다"고 답했다.이어 "저는 여전히 한동훈 대표를 응원하고 지지한다"며 "한 대표가 건강한 보수, 바른 보수로 진정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기를
'명태균 특검법' 나홀로 찬성 김상욱 "괴로움에 3일간 잠 못자…野,악용하면 안 돼"

'명태균 특검법' 나홀로 찬성 김상욱 "괴로움에 3일간 잠 못자…野,악용하면 안 돼"

'명태균 특검법' 부결 당론을 어기고 나홀로 찬성표를 던진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 김상욱 의원은 "이같은 결정을 내리기까지 3일간 잠을 잘 자지 못할 정도로 고민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의 진상규명을 위해 야 6당이 공동 발의한 '명태균 특검법'은 지난 27일 재석 의원 274명 중 찬성 182명, 반대 91명, 기권 1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여당 의원 중 김 의원만 찬성표를 던졌다.이와 관련해 김
김상욱 "尹 정치개혁? 아직도 왕인 줄…친한, 친윤과 관계회복 모색하는 듯"

김상욱 "尹 정치개혁? 아직도 왕인 줄…친한, 친윤과 관계회복 모색하는 듯"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인 김상욱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최후진술에서도 진정한 사과가 없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친한계가 조기 대선을 염두에 두고 친윤계와 관계 회복을 모색 중인 것 같다며 반윤 색채가 너무 강한 자신을 부담스러워하는 것도 그 차원이라고 판단했다.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가장 먼저 앞장섰던 김 의원은 26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전날 밤 헌법재판소에서 행한 대통령 최후진술에 대해 "많이 아쉬웠다"고 말했다.그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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