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29일 괴산중학교 체육관에서 영재교육원 개강식과 영재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괴산괴산증평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동인초(인문사회) △삼보초(초등수학·과학통합) △괴산중·증평중(중등수학·과학통합) △괴산북중(초·중 발명) 5개 중심학교에서 69명의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해 교육을 진행한다.
이날 개강 후에는 '함께 하면 멀리 갈 수 있다'라는 주제로 영재교육원 강사와 학생들이 함께 영재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아이스브레이킹, 런닝맨 활동, 리더의 마인드와 비전 설정 프로그램으로 영재 학생들이 갖춰야 할 자세를 생각할 기회를 제공했다.
우관문 교육장은 "영재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도록 다양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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