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등학생 3명, '2024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
충북도내 고등학생 3명이 '2024 대한민국 인재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충북교육청이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은 교육부 주최, 한국장학재단 주관으로 17개 시도 지역 심사를 거쳐 총 200명의 후보 중 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 일반 50명 등 100명을 수상자로 선정한다.도내에선 충북과학고등학교 이호선(3학년)·지민준(2학년) 학생과 운호고등학교 고원규(2학년) 학생이 선정됐다.이호선 학생은 렌즈의 뒤집힘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