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기상청은 14일 오후 10시를 기해 강원중부산지·남부산지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동해중부앞바다에, 자정에는 동해중부안쪽먼바다·바깥먼바다에 풍랑주의보를 각각 발효한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풍랑주의보는 해상에서 초속 14m 이상인 바람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3m 이상 파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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