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올해 1분기 통항방위협의회 정기 회의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회의는 이날 오후 4시 열린다. 이 회의는 지역 안보태세 점검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것으로서 △최근 안보 정세 △지역 내 통합 방위 추진 사항 △2025년 비상 대비 주요 계획 △기관별 협업 강화 방안 등을 다룬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통합 방위 태세를 더 공고히 하는 게 중요하다"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군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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