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24일까지 '새봄맞이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대구점은 이 기간 지하 2층 특설 행사장에서 '코오롱 스포츠' '노스페이스' '아이더'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코오롱 스포츠 티셔츠 4만 7600원, 노스페이스 바람막이 재킷 9만 원, 아이더 미니 크로스백 3만 원 등이다.
상인점은 4층 특설 행사장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이월상품전을 통해 바람막이 재킷, 티셔츠, 트레킹화 등 다양한 아웃도어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고 백화점 측이 전했다.
엄선웅 대구점장은 "최근 도심 속에서 가볍게 트레킹을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며 아웃도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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