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협력사 대상 식품안전교육…"ESG 경영 실천"

협력회사 57개사 초청… 품질관리 노하우 등 교육 진행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신세계푸드 관계자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신세계푸드 관계자와 협력회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는 협력회사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한 목적이다.

신세계푸드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신세계 남산 연수원에서 협력회사 57개사 70여 명의 직원을 초청해 '식품안전 상생 교육'을 진행했다.

신세계푸드는 식자재와 제품 안전성을 제고하기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법규 및 식품안전정책 △식품안전 동향 및 주요공정 관리 △협력회사 Audit 리뷰 및 관리강화방안 △식품 이물 분석 및 판별법 등의 교육을 진행했다.

신세계푸드는 앞으로도 협력회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자체 식품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세계푸드는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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