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오는 29일 춘천 삼악산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강원 20대 명산 등반 캠페인 행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최성현 대표이사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하여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산불로 등반 캠페인 행사는 잠정 연기하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본 모든 분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강원 20대 명산 ‘주말의 산타를 찾아라’ 등반 캠페인 등 등반 행사 추후 일정은 강원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lee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