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5~7일 사흘간 팀장급 공무원 389명을 대상으로 '도급·용역·위탁 사업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에선 해당 사업과 관련한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이해와 적격 수급인 선정, 안전보건 의무 이행 사항을 중점 교육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더 강화해야 한다"며 "안전 도시 원주를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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