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도급·용역·위탁사업 중대재해예방 담당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2시 시 농업기술센터 내 친환경농업종합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다.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 공무원 98명을 대상으로 한 교육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하는 가운데 안전관리에 대한 경각심도 높여야 한다”며 “수급업체 종사자에 대한 중대 산업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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