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일본 무역대표단과의 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에서 일본 대표단과 회담을 가진 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큰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아카자와 료세이 일본 경제재생상이 이끄는 일본 대표단은 이날 관세를 포함한 무역협상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17일 미국 측 협상단인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만나 무역협상을 진행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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