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의 '2024년 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유공 포상'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평가에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전국 농어촌형' 유형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센터는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사업을 추진한 점과 구직자를 위한 취업특강·캠프, 창업지원 사후 관리를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3년에 이어 1위를 달성해 2회 연속 장관상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창원 완주여성새일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구인·기업 발굴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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