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김포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28일 관내 반다비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 점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다음 달 개장하는 김포 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이다.
행복위 소속 시의원들은 장애인 우선 사용 시설로서의 적합성과 접근성을 점검하고, 개장 이후 원활한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 사항을 시설 관계자와 논의했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김포반다비체육센터는 장애인을 위한 체육시설로 조성된 만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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