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가천대 길병원 국민검진센터가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2024년 민간 재해 예방기관 평가' 결과, 특수건강진단기관, 보건관리 전문기관, 작업환경측정기관 등 3개 전 분야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이번 평가 3개 분야 모두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이 병원 최원준 국민검진센터장은 "근로자 건강을 지키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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