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임실군의회는 23일 제345회 임시회를 열고, 5월 2일까지 10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9건, 집행부 제출 6건 등 총 15건의 안건이 심의될 예정이다.
또 오는 25일 임실읍, 오수면, 강진면, 지사면에 위치한 주요 사업장 11개소를 방문해 운영상 문제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한다.
장종민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군민의 일상과 밀접한 사안을 직접 점검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군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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