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박물관 건립 사업 ‘청신호’…중앙투자심사 최종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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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박물관 조감도

(평택=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평택박물관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 지방재정투자사업 2단계 심사를 3일 최종 통과했다.

시에 따르면 평택시 최초 종합 역사박물관 사업은 도시 정체성 확립과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자 2016년부터 추진해 왔다.

평택박물관은 총사업비 421억 원을 투입해 고덕국제신도시 함박산 중앙공원에 연면적 7370㎡,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박물관 내에는 전시관, 수장고, 영상전시실, 교육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중앙투자심사의 최종 통과는 사업의 필요성과 계획의 타당성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평택 사람들의 역사와 삶을 조명하는 공감과 화합의 공간이자 문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건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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