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컴헤어가 2025년형 신제품 '베르스파 제니스(ZENITH)'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국내 최초 마사지 샴푸베드 브랜드로 출범한 베르스파가 이번에 선보인 제니스는 헬스케어 기술과 미용업계의 최신 니즈를 반영한 신개념 제품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에 안정적인 내구성과 혁신적인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제니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 원격 감지 시스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가 이상을 인지하기 전에 사전에 감지하도록 설계됐다.
IC 전자 집적 회로와 더블 센서 특허 기술을 접목해 내구성과 안전성도 대폭 강화했다.
업계 최초로 도입한 레일 방식 리클라이닝 시스템으로 조작이 편리하고 사용자 체형에 맞춘 마사지볼 넓이 조정 기능과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한 집중 모드도 탑재했다.
아울러 6가지 맞춤형 마사지 모드(자동, 휴식, 활력, 집중, 수면, 수동)와 온열 기능을 갖췄고 무선 휴대전화 충전기, 스마트 터치 패드 스크린 리모컨, 풋 페달 시스템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36개월 무상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르스파는 이미 미국, 유럽,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수출을 진행 중이다. 신제품을 통해 글로벌 입지를 강화하겠단 목표다.
컴헤어 관계자는 "축적된 기술력과 미용업계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된 제니스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프리미엄 힐링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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