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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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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늘의 주요일정] 경기(20일, 금)

[오늘의 주요일정] 경기(20일, 금)

◇경기도-김동연 도지사통상업무-김성중 행정1부지사16:00 제11차 인구톡톡위원회(단원홀)-오후석 행정2부지사11:00 2024년 병역명문가 초청 기념행사(북부청사 상황실)15:00 2024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시상식(수원)-고영인 경제부지사14:00 비상민생경제 간담회(수원)◇경기도교육청-임태희 교육감13:50 2024 경기IB 컨퍼런스(남부청사 아레나홀)15:30 교원노조 간담회(남부청사 중회의실2)
[오늘의 날씨] 경기(20일, 금)…출근길 쌀쌀, 한낮 5도 '일교차 커'

[오늘의 날씨] 경기(20일, 금)…출근길 쌀쌀, 한낮 5도 '일교차 커'

20일 경기지역은 하루 종일 구름이 많다.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8~-4도, 낮 최고기온은 3~5도로 예보됐다.시군별 예상 기온은 수원 -4~3도, 광명 -3~4도, 이천 -7~3도, 파주 -7~4도, 연천 -8~5도다.경기 서해 앞바다의 물결은 0.5~1m로 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학폭위 징계 과해" 행정심판 청구

'자녀 학폭' 성남시의원, "학폭위 징계 과해" 행정심판 청구

경기 성남의 한 시의원이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과 관련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자녀에게 내려진 징계처분이 과하다는 이유에서다.19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시 A시의원은 자녀의 학폭위 징계처분이 과하니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행정심판 청구서를 성남교육청에 제출했다.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성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이 한 학생을 상대로 폭력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4명의 가해 학생 중에는 A시의원의 자녀도 포함됐다.이들 학생들은 피해 학생을 공원
오산시, 내년도 본예산 8883억2000만원 확정

오산시, 내년도 본예산 8883억2000만원 확정

경기도 오산시의 내년도 예산이 8883억 2000만 원으로 확정됐다.19일 시에 따르면 2025년도 예산은 전년(7624억 836만 원)대비 1259억 1218만 원(16.52%)이 증액된 것으로서 일반회계 7530억 600만 원, 특별회계 1353억 1400만 원이다. 시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발맞춰 불요불급한 예산 위주로 편성하면서도 24만 시민 삶과 직결된 각종 예산에는 관심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이 확정에 따라
삼일공고,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최우수 동아리 협력학교 선정

삼일공고,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 최우수 동아리 협력학교 선정

경기 수원 삼일공업고등학교가 동아리 '독수리 역사사절단' 활동으로 독도의용수비대기념사업회의 최우수 동아리 협력 학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삼일공고 독수리 역사사절단의 이 사업회 최우수 동아리 협력 학교 선정은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삼일공고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창단한 독수리 역사사절단 소속 학생들은 독도의용수비대 활동에 대한 영상을 제작,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펼쳐왔다. 독수리 역사사절단은 동북아역사재단
'11월 폭설' 피해 1827억원… 안성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11월 폭설' 피해 1827억원… 안성시, 특별재난지역 지정

경기 안성시가 18일 특별재난지역으로 공식 선포됐다.시는 지난 11월27일~28일 유례없는 폭설로 비닐하우스와 축사를 비롯한 관내 주요 농축산시설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피해액만 1827억 9000만원으로 집계됐다.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라 안성시는 피해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액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아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으며, 피해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지급과 함께 총 30여 가지의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일반재난지역 지원
경기교육청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6명 발표

경기교육청 경력경쟁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36명 발표

경기도교육청이 '2024년도 제4회 경기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명단을 18일 발표했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자는 모두 36명이며, 모집 분야별로는 △교육행정 6명 △공업 16명(일반기계 12명, 일반전기 4명) △시설 14명(일반토목 1명, 건축 13명)이다.이들은 공고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등록 서류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내년 3월부터 교육 현장에 배치된다.올해 처음 치러진 우수인재 수습 직원 선발시험엔
평택시, 폭설 피해 소상공인 사업장 223곳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평택시, 폭설 피해 소상공인 사업장 223곳에 재난지원금 선지급

경기 평택시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 223개소에 재난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선지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11월 발생한 대설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지원금은 예비비를 긴급하게 편성해 마련됐다.재난지원금은 223개소의 피해 사업장(소상공인)에 300만원씩 지급됐다.정장선 시장은 “이번 기록적인 폭설로 큰 피해를 입고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이 조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
광명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심정지 이송

광명 공사 현장서 60대 작업자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심정지 이송

18일 0시 20분쯤 경기 광명시 철산대교 인근 도로 공사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 A씨가 쏘울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당시 쏘울 차량 운전자 50대 여성 B씨는 술을 마신 상태였다. B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다.경찰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B씨를 입건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교육청, 단기 국외연수 성과공유회…"미래교육 발전방향 논의"

경기도교육청, 단기 국외연수 성과공유회…"미래교육 발전방향 논의"

경기도교육청은 17일 남부청사에서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단기 국외연수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새로운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비하고 단기 국외연수의 정책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다.2024년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단기 국외연수는 직종, 직급 구분없이 공모형식으로 운영됐다. 규모는 모두 20팀에 204명(교원 100명, 일반직 94명, 공무직 10명)이 참여해 14개국(미주, 유럽, 아시아)에서 진행했다.행사에는 도교육청을 비롯해 교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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