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023년 결산 기준 재무제표 분석에서 총자산은 7조 6197억 원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총자산 7조 6197억원은 2018년 총자산 규모 6조 7224억 원보다 8973억 원이 증가했다.
반면 부채는 2018년 4020억 원에서 2023년에는 2508억 원 감소한 1512억 원이다.
자산 증가와 부채 감소를 종합하면 2023년 기준 순자산 규모는 2018년과 비교해 1조 1481억 원이 증가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 여건 개선과 서부 경남 중심 도시다운 외형을 갖추기 위해 공원, 도로, 도서관, 전시관, 복지시설,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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