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가 까르르 웃어요. 엄마의 봄이 왔어요'

부산시, '2025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게시

본문 이미지 - '2025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는 '2025년 부산문화글판' 봄편 문안을 선정하고 8일부터 5월까지 약 3개월간 시청사 외벽에 게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봄편 문안은 공정염 씨의 창작 문안인 '아가가 까르르 웃어요. 엄마의 봄이 왔어요'다.

지난 1월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접수된 총 623개의 작품 중 부산문인협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 메시지를 통해 많은 분이 삶의 작은 기쁨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여름편 문안 공모는 오는 4월 실시될 예정이다. 문안 내용은 시민이 사랑과 희망,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는 25자 이내의 짧은 글귀면 되고 본인 창작 작품이나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한 것 모두 가능하다.

당선작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6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된다.

syw5345@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