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그래디언트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래디웰'은 어린이와 영유아 맞춤 유산균 2종을 전면 개선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베이비 유산균D'와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이다.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를 대폭 강화하고 제형과 맛을 개선해 성장기 아이들의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래디웰 베이비 유산균D는 흡수 편의성을 높인 분말형으로 변경하고 프로바이오틱스 보장균수를 30배 강화해 하루 1포로 30억 마리의 유산균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장 건강과 뼈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도록 비타민D를 추가했다.
래디웰 키즈 유산균 블루베리맛은 보장균수를 기존 35억에서 50억 마리로 높였으며 면역을 위한 3㎎의 아연을 추가했다. 유기농 과일과 야채 분말 15종을 사용해 원료의 질을 높이고 미세 과립 제형으로 먹기 쉽도록 설계했다.
두 제품 모두 유전자 변형이 없는 부원료를 사용했으며 이산화규소, 합성향료 등 7가지 화학적 부형제는 사용하지 않았다.
또한 글로벌 유산균 전문업체 LHS가 개발한 '프로바이오키드' 유산균을 국내 최초로 함유했다. 프로바이오키드는 국제 기준 안전성을 갖췄으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28건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기능성과 신뢰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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