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하나은행은 예금 또는 적금 상품에 처음 가입하는 손님을 대상으로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하는 '예·적금 첫거래라면? 시작은 하나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1년간(지난해 3월 1일~올해 2월 28일) 하나은행 예·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손님을 위한 이벤트다. 오는 30일까지 하나원큐 앱을 통해 진행된다.
예금 첫 거래 손님은 '하나의 정기예금' 상품 연 0.20%(세전) 금리우대쿠폰을 받는다. 쿠폰 적용 시에는 최대 연 3.0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신규 가입 한도는 5000만 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적금 첫 거래 손님에게는 '내맘적금' 상품 연 2.50%(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준다. 쿠폰 적용 땐 최대 5.50%(세전) 금리로 가입할 수 있다. 월 납입금액은 20만 원까지 가능하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하나은행은 첫 거래 예금 금리우대쿠폰 3만 개와 첫 거래 적금 금리우대쿠폰 3만 개 등 총 6만 개의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 중 쿠폰을 사용해 예·적금 상품 모두 가입한 손님 중 20명을 추첨해 BBQ치킨세트를 보너스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하나원큐 앱 또는 하나은행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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