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신화 이민우가 데뷔 27주년을 자축했다.
이민우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둥실 설레는 발걸음은 너에게로"라며 "신화야 27살 생일을 축하해, 모두 축하해줘서 고맙다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민우가 신화의 27주년을 축하하는 지하철 광고판을 직접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이민우는 광고판을 바라보다가 환한 미소를 지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우가 속한 신화는 지난 1998년 3월 24일 정규 1집 앨범 '해결사' 데뷔해 올해로 27주년을 맞았다. 신화는 데뷔 후 그룹이 해체하거나 멤버 탈퇴 및 교체가 없는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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