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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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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위안부 축소, 이승만 전 대통령 긍정 서술’ 中·高 역사교과서 논란

[뉴스1 PICK]‘위안부 축소, 이승만 전 대통령 긍정 서술’ 中·高 역사교과서 논란

새 교육과정에 따라 내년 3월부터 학생들이 공부할 역사 교과서 검정 결과가 공개됐다.이번 교과서에는 '민주주의' 대신 보수 학계에서 요구해 온 '자유민주주의'가 반영됐다. 역사 교과서를 새로 만들 때마다 반복된 '역사 갈등'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교육부는 새 교육과정(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제작된 초·중·고교 검정 교과서 심사 결과를 30일 관보
[뉴스1 PICK]민주당 전당대회 충남 경선 이재명 88% 압승…김두관 9%

[뉴스1 PICK]민주당 전당대회 충남 경선 이재명 88% 압승…김두관 9%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28일 충남 지역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88%대 득표율을 얻어 '1등 행진'을 이어갔다. 최고위원 후보 경선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민주당은 28일 오전 충남 교통연수원에서 '제1회 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합동연설회'를 열고 충남 지역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뉴스1 PICK]의대생 학부모 "교육부가 의대생 좋은 의사 될 기회 박탈하고 있어 "

[뉴스1 PICK]의대생 학부모 "교육부가 의대생 좋은 의사 될 기회 박탈하고 있어 "

의대생학부모들이 교육부에 의대증원 교육정책의 원점 재검토를 요구했다.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은 23일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생 학습권 보장 요구 및 정부의 의료정책을 규탄했다.이들은 항의집회에서 "교육부가 의대생들이 제대로 교육 받고 좋은 의사가 될 기회마저 박탈하겠다는 무책임한 발표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1 PICK]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월급 기준 209만6270원

[뉴스1 PICK]최저임금 1만원 시대 열렸다…월급 기준 209만627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올해(9860원)보다 1.7% 오른 시간당 1만 30원으로 결정되면서 사상 첫 최저임금 1만원 시대를 열었다.최저임금위원회(최임위)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 오전 2시 38분까지 12시간에 달하는 마라톤협상을 벌인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으로 시급 1만 30원을 의결했다.최임위는 제10차 전원회의를 진행하면서, 이날 0시를 기해 11차
[뉴스1 PICK]아브레우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성 상당히 높아, 리스크는 존재"

[뉴스1 PICK]아브레우 고문 "포항 석유·가스 유망성 상당히 높아, 리스크는 존재"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고문은 7일 동해 심해 탐사와 관련해 "프로젝트 유망성은 상당히 높아 전 세계적인 석유 관련 회사들이 주목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아브레우 고문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우리가 분석한 모든 유정이 석유와 가스의 존재를 암시하는 모든 재요소가 갖춰져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석유와 가스가 존재하기 위해서는 모래(
[뉴스1 PICK]'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편안 두고 여야 대립

[뉴스1 PICK]'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편안 두고 여야 대립

여야는 30일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을 두고 첨예하게 대립했다.국민의힘은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안이라고 비판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노후 소득 보장이라는 국가 책임을 이행하는 안이라고 옹호했다.현재 연금특위에서 논의 중인 대안은 ‘소득보장안(소득대체율 50%·보험료율
[뉴스1 PICK]의정갈등 장기화…보건복지부 앞에 놓인 의대 증원 찬·반 화환

[뉴스1 PICK]의정갈등 장기화…보건복지부 앞에 놓인 의대 증원 찬·반 화환

의과대학 정원 2000명 확대 방침에 의료계가 원점 재논의를 요구하는 등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22일 보건복지부 앞에 찬·반 화환이 세워졌다.이날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앞에는 '의대 증원 꼭 이뤄주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암환자 가족의 찬성 화환과 '전공의 인권 보장하라' '준비없는 의대증원 결사반대' '대한민국 의료미래는 없다' '
[뉴스1 PICK] 전국 의대 80% 수업 재개…강의실은 '썰렁'

[뉴스1 PICK] 전국 의대 80% 수업 재개…강의실은 '썰렁'

의대 증원에 반대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학사 일정을 미뤄왔던 대학들이 수업을 재개하고 있다.전날 교육부에 따르면 가톨릭관동대·가톨릭대·건국대 분교·건양대·경상국립대·계명대·단국대(천안)·대구가톨릭대·동아대·부산대·성균관대·연세대 분교·울산대·원광대·전남대·조선대 등 16개 의대가 15일 개강한다.앞서 개강한 16곳을 포함해 전
[뉴스1 PICK] 국정감사 D-1 '여야 대치 정국 격화 예고'

[뉴스1 PICK] 국정감사 D-1 '여야 대치 정국 격화 예고'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가 10일부터 시작된다.이미 대법원장 공백 사태를 비롯해 여야 대치 전선이 가파르게 형성돼 있고, 또 내년 총선을 앞둔 시점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치열한 주도권 다툼이 예상된다. 이번 국감은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로, 여야로선 내년 4월 총선 전초전 성격이 짙다. 양측 모두 전·현 정권 책임론을 제기하며 강력하게 대응할
[뉴스1 PICK]새만금 넘어 'K-잼버리'로…"야영 대신'K-컬처' 체험 즐겨요"

[뉴스1 PICK]새만금 넘어 'K-잼버리'로…"야영 대신'K-컬처' 체험 즐겨요"

열악한 시설과 비위생적인 관리, 부실한 먹거리 등 잇따른 문제와 제6호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대원들이 조기 철수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서울·경기,충청도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잡음이 나지 않도록 비상대책본부를 꾸려 민간·공공기관·교육시설 등을 총동원해 대원 수만 명을 수용할 숙소를 확보한데 이어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까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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