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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첫걸음 지원"…중견련 정책 설명회 연다

디지털 카라반 등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소개
유관기관별 중견기업 전용 지원 정책·사업 공유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2022-09-21 10:39 송고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2022.7.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2022.7.19/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27일 상장회사회관서 '2022년 중견기업 첫걸음 지원 정책 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중견련은 '중견기업 디지털 카라반' 등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DB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 삼정KPMG 등도 중견기업 전용 지원 정책 및 사업을 설명한다.
    
중견련은 디지털 전환 지원 사업 외 2017년 출범한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종합적 업무 혁신을 위한 '중견기업 핵심인재 육성 아카데미'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 등 R&D 지원 사업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세계 일류 상품 육성 사업' 등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사업을 각각 공유한다.

KDB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중견기업 전용 금융 지원 제도를 설명한다.
삼정KPMG는 '중견기업이 알아야할 최신 심판례 및 유권 해석'을 주제로 중견기업이 유의해야할 법·제도 등을 소개한다.

참가 신청은 26일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박종원 중견련 사업지원실장은 "초기 중견기업이 성장의 문턱을 넘기 위해선 정책과 사업을 잘 활용해야 한다"며 "좋은 정책이 많아도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소통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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