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대회 슈퍼레이스가 브리지스톤과 2년 연속 후원 협약을 맺었다.
슈퍼레이스는 27일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프리우스 PHEV 클래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과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하이브리드 기술을 접목한 레이스로, 모터스포츠의 미래를 고민하는 중요한 무대”라며 “브리지스톤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안정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브리지스톤은 고성능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전문성을 입증해왔다.
이번 시즌도 프리우스 PHEV 클래스에 적합한 타이어를 공급, 안정성과 퍼포먼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9~20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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