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부착 전장연 '전원무죄'에…" 떼다 산재 처리까지 받았는데"

당시 삼각지역 역장 A씨 "제거 작업에만 5~6개월 걸려"
검찰, 항소장 제출…공사 "법원 판단 받아들이기 어려워"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서울메트로환경 미화원들이 2023년 2월 27일 오전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당시 부착한 선전용 스티커를 제거하고 있다.(자료사진)  2023.2.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 서울메트로환경 미화원들이 2023년 2월 27일 오전 용산구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출근길 시위 당시 부착한 선전용 스티커를 제거하고 있다.(자료사진) 2023.2.2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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