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겨울철 종합대책' 본격 실행…제설부터 구민 안전까지
서울 광진구는 구민의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실행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제설 △한파 △화재예방 △안전 △보건 △생활 안정 등 구민 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중점으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우선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제설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되며, 강설 사전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