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택시 기사를 하며 여성 승객을 상대로 성폭행 및 연쇄살인을 저지른 안남기가 자신의 택시 트렁크에서 세 번째 피해자 송 모 씨(당시 24세)의 시신을 꺼내 도롯가 으슥한 곳에 유기하는 모습. (MBC 갈무리)안남기가 여성들을 위협할 때 쓴 흉기. (SBS 갈무리)안남기가 피해자 김 씨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모습. (청주상당경찰서 제공)경찰에 체포된 안남기. (SBS 갈무리)ⓒ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택시기사안남기청주연쇄살인청주택시기사살인안남기김송이 기자 박소현 "15년 전 연애 프로서 상처…상대방, 다른 여성 만나보고 싶어했다""살인자 그 아이, 집에서 편히 생활" 70대 폭행해 죽인 중학생에 유족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