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6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의 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군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 군산시 등은 강풍의 영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
(군산=뉴스1) 강교현 기자 = 16일 오후 3시30분께 전북 군산시 동흥남동의 한 건물의 외벽 마감재가 쏟아져 내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승용차 1대가 파손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군산에는 강풍주의보가, 서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경찰과 소방, 군산시 등은 강풍의 영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ohyun2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