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에 욕설' 현대모비스 프림, 벌금 100만원 징계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외국인 선수 게이지 프림이 비신사적 행위로 벌금 100만 원 징계를 받았다.KBL은 9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12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심판을 향해 비신사적 행위를 한 프림에게 제재금 100만 원 징계를 내렸다.프림은 지난 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펼쳐진 서울 삼성전에서 3쿼터 5분 33초를 남기고 5반칙 퇴장을 당했다.그는 퇴장 직후 심판진에게 항의하다가 테크니컬 파울을 받았다. 또한 경기가 끝난 뒤에도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