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서 직접 배우는 전통문화…남산골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

이달 18일부터 10월26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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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는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이달 1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남산골 전통체험-예술가의 시간'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옥의 운치 속에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로 1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유아부터 성인, 내·외국인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연령과 눈높이를 고려해 구성됐다. 매주 금요일~일요일에는 △금속공예 △약선음식만들기 △자개공예 △매듭공예 △한지공예 △활 만들기 △풀짚공예 등 7종 체험이 진행되며, 화요일~목요일에는 단체 대상 사전예약제로 △예절교육 △풍류교실 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각 체험은 50분씩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 정각 1일 총 6회 진행된다. 체험비는 프로그램별로 8000원~2만5000원까지 상이하며 최대 15명 내외 참여 가능하다.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을 통한 사전 예약이 원칙이나 잔여석이 있을 경우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10인 이상 단체는 유선 문의 후 예약 가능하고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프로그램을 쉬어간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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