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주‧남문 주택정비 관리지역 도로 편입 보상 추진

감정평가법인 선정, 토지 14필지‧건물 10동

본문 이미지 - 청주시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사업 구상도.
청주시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사업 구상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사업' 관리구역 도로 확장을 위한 보상‧감정평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원도심 공동화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남주‧남문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은 남주동 일원(9만 9965㎡)에서 국비 90억 원을 지원받아 조합 방식의 가로주택정비로 진행한다.

시는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사업 구역 내 성안로 74번길(45m)과 남사로102번길 구간(65m)을 확장한다. 공공 개설 구간에 편입되는 토지는 14필지, 건물은 10동으로 지난달 협의매수를 위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감정평가는 충북도와 시, 토지소유자가 선정 또는 추천한 감정평가법인 3곳에서 이달 안에 진행할 예정이다. 감정평가를 마무리하면 협의매수 절차에 들어가고,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 토지에 대해서는 실시계획인가 사업인정고시 후 수용재결로 편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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