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손광영)는 29일 진천 메가박스에서 지역 사회복지 종사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데이 단체 영화관람을 했다.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려고 마련한 자리다.
손광영 회장은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있어 사회에 희망이 있고, 살맛나는 세상인 것 같다"라며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소중하고 귀한 여러분을 환영하고 응원하며 함께 발맞춰 동행하겠다"라고 했다.
진천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좋은 이웃들, 만 원의 행복 보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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