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오는 18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시가지를 중심으로 대청소를 하는 '봄맞이 국토대청결 주간'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특히 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부터 정선읍 시가지와 도로변, 하천변 일원에서 약 700명이 참여한 청결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를 비롯해 군은 각 읍·면에서 자체 계획에 따라 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유종덕 군 환경과장은 "새봄을 맞아 솔선수범해 청결 활동에 참여해 주신 군민과 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