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공개 녹화한다고 28일 강원 홍천군이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 예심은 오는 30일 진행되며 당일 낮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같은 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은 오는 5월 이후 KBS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홍천군 편엔 김성환, 박지현, 김소연, 이부영, 김무진 등 트로트 가수 5명이 특별 출연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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