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은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이 주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지난해 올리브영 온라인몰과 주요 매장에 입점한 가운데 허니 멜팅 립을 중심으로 카테고리를 확장해 왔다.
이달부터는 순차적으로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을 입점해 주요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영에 입점한 캘리포니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은 끈적임 없이 보송한 제형의 선스틱으로 2018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218만 개를 돌파한 스테디셀러다.
동남아시아, 중동 북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 시장에서는 지난 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매출 성과를 이루기도 했다.
강한 자외선과 해양성 기후의 필리핀 특성상 보송한 제형과 워터프루프 제형으로 현지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이달 중순에는 강력한 쿨링 기능성을 겸비한 쿨링 선스틱 신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캘리포비아 알로에 보송 선스틱을 28% 상시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네이처리퍼블릭 관계자는 "더욱 많은 소비자가 캘리포니아 알로에 선스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했다"며 "올리브영 입점을 기념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inny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