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 산불 피해 경북지역에 성금 1000만원 전달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일대 야산에 발생한 산불. 자료사진.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
경북 의성군 안계면 일대 야산에 발생한 산불. 자료사진. (육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3.27/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사회가 대형 산불 피해를 겪는 경북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전북의사회는 경상북도의사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이재민을 위한 의료지원과 의약품 구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정경호 전북의사회장은 "산불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