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뉴스1) 김영운 기자 = 화재 및 구조 등 소방공무원 재난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각종 소방 기술을 겨루는 ‘2025년 경기도 소방 기술 경연대회’가 4월 1일부터 4일 중 3일간 용인에 있는 경기도 소방학교에서 개최된다.
올해 소방 기술 경연대회는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선수가 참여해 최강소방관과 화재 전술, 구급 전술, 화재 조사, 응용구조전술, 생활안전 분야 등 11개 분야에서 그간 갈고 닦은 소방 기술 경연을 펼친다.
종목별로 점수를 합산하여 대표 인원을 선발해 도지사 상장을 수여하며, 소방관서 평가에 반영된다. 또 최강소방관 등 각 분야에서 선발된 대원들은 오는 6월 개최 예정인 전국 소방 기술 경연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