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취약계층 아동 대상 '꿈 잡(JOB)는 탐험대' 운영

본문 이미지 - 안양시청 전경(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시청 전경(안양시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안양=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만5~12세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 프로그램 '꿈 잡(JOB)는 탐험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대상 아동 100명 및 부모 80명 등 총 40가구를 선정해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사용할 수 있는 키자니아서울 이용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자기 적성과 흥미를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서울에서는 경찰·의사·요리사 등 90여 개의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또 키자니아 내 화폐를 급여로 받아 돈을 벌고 쓰는 경제활동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안양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진로 탐색 외에도 영양교육, 응급처치 교육, 가족 참여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syh@news1.kr

대표이사/발행인 : 이영섭

|

편집인 : 채원배

|

편집국장 : 김기성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